구개열은 어떤 병이고 왜 생기나요? 구순열과는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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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구개열이라고 해요. 구순열(언청이)과 같은 건가요? 왜 생기고 다음 아이에게도 나타나나요?
핵심 답구개열은 입천장이 갈라진 상태이고 입술이 갈라진 구순열과는 다른 질환이에요. 두 가지가 함께 있을 수도 있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아요.

구개열은 임신 중 초음파로 보이지 않아 태어난 뒤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입천장이나 목젖이 갈라진 모습으로 알 수 있고 목젖이 두 개로 보이는 것이 특징이에요. 반면 구순열은 입술이 갈라진 상태로 대부분 산전 진찰에서 진단되고 흔히 언청이라 부르는 것은 구순열을 뜻해요. 점막하 구개열은 점막 속의 근육과 뼈만 갈라져 있어 눈으로 보이지 않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영유아 검진 때 지나친 콧소리가 나는지 살피는 것이 좋아요.
종류는 불완전, 완전, 점막하 구개열로 나뉘어요. 목젖과 입천장이 함께 갈라진 경우 앞니 구멍(절치공)을 기준으로 그보다 더 갈라지면 완전, 덜 갈라지면 불완전이에요. 목젖만 갈라지면 점막하 구개열로 분류하고, 완전 구개열에는 구순열이 함께 있을 수 있어요.
원인은 대부분 특정 증후군과 무관하지만 반더우드, 스티클러, 22q11 결실, 트리처 콜린스 증후군처럼 증후군의 한 증상일 수도 있어요. 유전자와 환경이 복잡하게 상호작용하고, 알려진 환경 요인에는 페니토인·발프로에이트·카바마제핀·토피라메이트 같은 항경련제, 온단세트론, 다이아제팜, 니트로푸란토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같은 약, 흡연, 엽산 부족, 모체 비만이 있어요. 같은 약도 유전적으로 위험한 태아에서만 영향을 줄 수 있고 노출 시기, 기간, 양이 중요하다고 해요.
얼굴은 임신 5~12주에 5개의 원시 조직이 중앙에서 만나 입천장과 코를 이루는데 이 융합이 원활하지 않으면 틈이 생겨요. 구순열은 태생기 4~7주, 구개열은 7~12주에 주로 생겨요. 구개열이나 구순열은 약 700명 중 한 명꼴이고 가족 내에 있으면 빈도가 더 높아요. 임신 중 비타민 B, C와 엽산이 부족하면 발생이 늘어서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고, 복용 중인 약은 임의로 끊지 말고 임신 계획 때 상담하세요.
아기가 구개열 진단을 받으면 동반된 이상은 없는지, 발달과 학교생활은 괜찮은지, 다음 아이는 어떨지 걱정이 클 거예요. 대부분은 단계적 치료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니 성형외과, 이비인후과, 치과, 언어치료 팀과 장기 계획을 세우세요.
- 구순열과 구개열이 다른 병임을 알기
- 영유아 검진에서 입천장과 콧소리 점검하기
- 임신 중 엽산 등 영양을 골고루 챙기기
- 증후군 동반 여부를 소아청소년과와 확인하기
- 성형외과 중심의 장기 치료 계획 세우기
주의할 점구개열 진단 후 다음 임신이 걱정되면 유전 상담을 받아 보세요. 복용 중인 약은 임의로 끊지 말고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국가건강정보포털 구개열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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