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보다 발음이 부정확한 아이 어떻게 도와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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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에 비해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데 부모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는 부모가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을까요?
핵심 답아이의 발음 오류를 지나치게 교정하려 하지 마세요. 지나친 교정은 자녀를 위축시켜서 발음을 수정하려는 시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자녀가 전달하려는 의사소통 시도에 매번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정확한 발음 모델링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아요.

아이들은 성장 과정에서 말소리가 출현하고 숙달 과정을 거쳐 6세에 이르러 말소리를 매우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게 돼요. 2세에는 /ㅍ/, /ㅁ/, /ㆁ/, 3세에는 /ㅂ/, /ㅃ/, /ㄸ/, /ㅌ/, 4세에는 /ㄴ/, /ㄲ/, /ㄷ/, 5세에는 /ㄱ/, /ㅋ/, /ㅈ/, /ㅉ/, 6세에는 /ㅅ/소리를 90% 이상 완전히 습득하게 돼요.
발음 오류 유형에는 생략(딸기를 따기로), 대치(사탕을 타탕으로), 왜곡(사탕을 솨탕으로)이 있어요. 이러한 발음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려면 언어치료 전문기관에서 조음기관의 구조 및 기능 검사와 함께 어떤 말소리에서 오류를 보이는지 확인해야 해요.
예를 들어 자녀가 사탕을 '타탕'으로 발음하였을 때 '타당 아니야. 사탕이라고 해야지'라고 수정을 요구하기보다는 '사탕 먹고 싶구나? 사탕! 사탕!'이라고 말하며 자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사소통 의미를 수용하면서 정확한 발음으로 모델링해 주는 것이 더 좋아요.
- 발음 오류를 지나치게 교정하지 않기
- 정확한 발음으로 모델링해주기
- 의사소통 시도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기
- 발음 개선이 더딘 경우 언어치료 전문기관 상담하기
주의할 점모델링 이후에 자녀에게 따라해볼 것을 반드시 요구할 필요는 없으며, 지속적인 오류가 있다면 전문기관 검사를 권해요.
자료: 육아정책연구소 · 아이의 발달속도에 맞춘 러닝메이트: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영유아의 부모를 위한 안내자료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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