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조산했으면 다음 임신에서도 조산하나요? 어떻게 대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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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조산을 했어요. 다음 임신에서도 같은 일이 생길까 봐 걱정돼요. 미리 입원해야 하나요?
핵심 답이전 조산은 가장 강한 위험 요인 중 하나로, 약 20~30%가 다시 조산한다고 보고돼요. 그렇다고 모두 입원하는 것은 아니고, 정기 산전 관리와 경부 길이 확인, 필요하면 프로게스테론 예방 치료를 상의해요.

조산은 임신 37주 이전의 분만으로, 전체 임신의 5~18%에서 생겨요. 우리나라 조산율은 2007년 5.2%에서 2022년 9.8%로 꾸준히 늘었어요. 34주에서 36주 6일 사이의 후기 조산이 전체의 약 70%이고, 일찍 태어난 아기일수록 신경 발달 장애와 호흡기 합병증 같은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요.
조산 과거력은 가장 강력한 위험 요인 중 하나예요. 이전에 조산한 임신부는 다시 조산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약 20~30%로 보고되지만, 이전 조산의 원인과 임신 주수, 산모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요. 이전에 조산했다고 해서 모든 임신부가 미리 입원하라고 권해지지는 않아요. 임신 중 합병증이 나타날 위험이 높을 때 미리 입원할 수 있어요.
예방 노력은 몇 가지가 있어요. 조산 병력이 있는 임신 중기의 무증상 임신부나 자궁경부가 짧은 임신부는 프로게스테론을 예방적으로 쓰면 효과가 있어요. 임신 16~24주 사이에 질초음파로 자궁경부 길이가 25 mm 이하이면 조산 위험이 높아져요. 이런 검사와 치료는 정기 산전 관리를 받아야 받을 수 있어요.
나이도 영향을 줘요. 35세 이상 고령 임신은 조산 위험이 더 높은데, 나이 자체보다 나이와 관련된 다른 건강 요인이 주된 이유라고 해요. 35세 이상 초산모가 2005년 18.15%에서 2019년 38.42%로 늘고 시험관 임신으로 다태아 임신이 늘면서 조산율이 올라갔어요.
조기진통 신호도 알아 두세요. 배가 규칙적으로 뭉치면서 갈수록 세지고, 질 분비물이 늘거나 물처럼 흐르거나, 출혈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통증, 요통, 골반이 내려앉는 느낌이 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산모 스스로 가진통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어서 이상하면 병원에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해요.
조산 후에는 아기도 발달과 건강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크고, 산모도 심리적, 신체적 후유증을 겪을 수 있어요. 다음 임신을 계획한다면 이전 조산의 원인을 산부인과에서 함께 돌아보고 관리 계획을 세워 보세요.
- 이전 조산 경험을 산전 진찰 첫날 의사에게 알리기
- 임신 16~24주 자궁경부 길이 검사를 상의하기
- 프로게스테론 등 예방 치료가 필요한지 묻기
- 규칙적 배 뭉침, 출혈, 물 같은 분비물이 있으면 바로 병원 가기
- 출산 후 마음 상태도 돌보고 필요하면 상담받기
주의할 점이 글은 일반 정보예요. 조산 위험은 사람마다 달라서 반드시 산부인과 의사와 개인별 계획을 세우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조산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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