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기 아이가 작은 물건을 삼키지 않게 집을 어떻게 정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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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뭐든 입에 넣어요. 동전이나 장난감 부품을 삼키면 어떡하죠? 어떻게 예방하나요?
핵심 답1~3세는 이물질 삼킴·흡인 사고가 가장 많으니, 아이 주변에 작은 물건을 두지 말고 장난감 사용 권장 연령을 확인하세요. 버튼 전지와 자석은 삼키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해요.

이물질 삼킴·흡인 사고의 60.5%가 걸음마기(1~3세)예요. 이 나이에는 앞니가 어금니보다 먼저 나서 물건을 물면 부수지 못하고 그대로 삼키고, 삼키는 운동이 익숙하지 않으며 기도를 보호하는 근육과 반사가 아직 덜 발달해 질식 위험이 커요.
예방의 기본은 아이 주변에 작은 물건을 두지 않는 것이에요. 장난감은 살 때 사용 권장 연령을 확인하세요. 생활 화학제품(세정제, 방향제, 습기제거제 등)은 어린이 보호 포장인지 확인하고 사용한 뒤에는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세요. 낮은 수납장에 두면 잠가 두고, 화장실과 세탁실은 놀이 공간이 아니라고 알려 주세요.
이물질이 위로 넘어가면 대부분 대변으로 자연 배출되지만, 동전이 식도에 걸리면 빨리 빼야 해요. 공처럼 둥근 물건은 잡기 어려워 목 뒤로 넘어가 질식할 수 있으니 서둘러 병원에 가세요. 가정에서 보호자가 꺼내기는 익숙하지 않고 당황하기 쉬우니 무리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세요.
바로 병원에서 제거해야 하는 이물질이 있어요. 장난감이나 전자기기의 버튼 배터리(수은 전지)는 식도와 위에 궤양과 천공을 일으킬 수 있어서 8~12시간 안에 내시경 등으로 제거해야 해요. 날카롭거나 뾰족한 물건, 두 개 이상 삼킨 자석(서로 끌어당겨 장 괴사나 천공)도 즉시 빼야 해요. 코나 귀에 넣은 이물질, 특히 땅콩 같은 견과류는 몇 시간 안에 염증과 질식 위험이 생기니 발견 즉시 병원에 가세요.
생활 화학제품을 삼키거나 빨았다면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 토사물이 기도로 들어가거나 식도가 다칠 수 있어요. 입과 얼굴을 깨끗이 헹구고 바로 응급실에 가서 삼킨 제품의 성분과 양을 알려 주세요. 눈에 들어갔다면 비비지 말고 흐르는 물로 씻은 뒤 응급실에 가세요.
- 아이 주변에 작은 물건 두지 않기
- 장난감 사용 권장 연령 확인하기
- 생활 화학제품은 보호 포장 확인하고 잠가 보관하기
- 버튼 배터리와 자석은 삼키면 바로 병원 가기
- 화학제품을 삼켜도 억지로 토하게 하지 않기
주의할 점버튼 배터리, 날카로운 물건, 자석, 화학제품을 삼켰다면 증상이 없어도 바로 병원에 가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가정 내 아동안전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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