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치료가 어떻게 다르고 후유증이 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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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이라는데 입원해야 하나요? 항생제로 낫는지, 후유증이 남는지 걱정돼요.
핵심 답세균성은 응급이라 진단 검사와 함께 1시간 이내에 항생제를 정맥으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고, 바이러스성은 대개 증상 완화 치료로 저절로 회복돼요. 세균성 생존자의 25%에 중등도 이상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요.

세균성 뇌수막염은 내과적 응급질환이에요. 진단 검사를 신속히 시행하고 1시간 이내에 경험적 항생제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의심되면 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적절한 항생제를 써요. 항생제는 혈액-뇌 장벽을 잘 통과하는 약을 정맥으로 최대량 쓰고 나이와 기저질환, 의심 균에 따라 정해요. 사망률과 청력 소실, 신경학적 후유증을 줄이려고 스테로이드를 보조로 쓰기도 해요.
바이러스성은 입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금방 낫는 경우도 있고 며칠 지켜보며 대증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어요. 바이러스는 항생제로 죽일 수 없어서 두통에는 진통제를 쓰고,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확실할 때만 아시클로버를 써요. 대개 7일 이내로 경과가 비교적 가볍고 대부분 합병증 없이 좋아져요. 드물게 두통, 경미한 정신장애, 무력감을 몇 주에서 몇 달 호소하기도 해요.
세균성의 치명률은 원인균에 따라 달라요. 50세 이상, 입원 때 의식 저하, 쇼크, 뇌압 상승, 인공호흡이 필요한 경우, 입원 24시간 내 경련과 치료 지연이 높은 사망률과 연관돼요. 생존자의 25%에서 지적기능 감소, 기억력 장애, 경련, 청력 소실, 어지럼, 보행 장애 같은 중등도 이상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요.
신경외과 수술 뒤에는 포도알균과 그람음성 막대균이 흔한 원인이고, 이 경우 원인균에 따라 항생제가 달라요. 3세 이하이거나 면역이 약한 경우에는 리스테리아균까지 고려하는 등 상황에 맞춰 항생제를 골라요. 이런 선택은 의료진 몫이고 보호자는 접종 기록과 최근 수술·외상·약 복용을 정확히 알려 주면 도움이 돼요.
퇴원 후에는 아이의 청력, 학습, 행동 변화를 계속 살펴보세요. 난청이나 발작, 학습 문제가 생기면 재활 치료와 정기 추적이 필요해요.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는 병이니 접종 일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이에요.
- 의심되면 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응급 진료받기
- 처방된 항생제는 정맥 치료 기간을 끝까지 지키기
- 퇴원 뒤 청력 검사와 신경 발달 추적받기
- 원인균과 치료 경과를 의료진에게 자세히 물어보기
- 남은 접종이 있는지 확인하기
주의할 점항생제 종류와 기간은 원인균과 상태에 따라 달라서 가정에서 판단할 수 없어요. 경련, 의식 저하, 목 강직은 즉시 응급실로 가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뇌수막염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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