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임신 오조로 넘어가는 기준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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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너무 심해서 물도 못 마셔요. 보통 입덧과 임신 오조는 어떻게 다르고 언제 입원이 필요한가요?
핵심 답입덧은 임신부의 70~85%가 겪지만, 임신 오조(0.3~3%)는 지속되는 구토, 급성 탈수, 임신 전 체중의 5% 감소가 기준이에요. 물을 못 마시고 소변이 줄면 서둘러 산부인과에 가세요.

입덧은 임신부의 70~85%가 겪어요. 약 50%는 구역과 구토가 함께 나타나고 약 25%는 구역만 있으며, 증상이 없는 사람은 25%뿐이에요. 임신부의 약 80%는 마지막 생리 후 4~7주에 시작하고 11~13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4~16주까지 이어져요. 절반은 14주쯤, 90%는 22주쯤 나아져요.
임신 오조는 매우 심한 구역과 구토예요. 전체 임신의 0.3~3%에서 생기고, 가장 흔한 진단 기준은 임신과 상관없는 다른 원인 없이 구토가 계속되고, 급성 탈수(보통 케톤뇨가 많이 나옴)가 있고, 임신 전 체중의 5%가 줄어든 경우예요. 혈액 전해질, 갑상선, 간 수치에 이상이 동반될 수도 있고 임신 초기 입원의 주요 원인이에요.
계속 토하면 탈수와 체중 감소가 오고, 저칼륨혈증 같은 전해질 이상과 산-염기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요. 아주 드물지만 비타민 B1 결핍으로 오는 베르니케 뇌증, 식도 파열 같은 심각한 합병증도 보고되었어요. 우울감, 건강 염려 같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분도 있어요. 그래서 입덧이 악화되기 전에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위험 요인도 알려져 있어요. 쌍둥이나 포상기태처럼 태반이 큰 경우, 가족력이나 이전 임신에서의 임신 오조, 편두통 병력 등이 있어요. 한 번 임신에서 심했던 사람의 약 2/3는 다음 임신에서도 비슷하게 심하고, 이전에 약했던 사람도 절반은 다음 임신에서 악화돼요. 임신 오조를 겪은 사람의 딸이나 자매, 여아를 임신한 경우도 위험이 높다고 해요.
치료의 목표는 불편감 최소화,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 예방, 케톤뇨 예방, 충분한 수분 섭취(체중 1kg당 30~35mL, 하루 약 2L), 불필요한 입원 예방이에요. 물이나 음식이 거의 안 넘어가고 소변이 줄거나 어지럽다면 참지 말고 산부인과에서 수액과 약 치료를 받으세요. 임신 오조가 있어도 대부분 임신 결과는 좋은 편이에요.
- 하루 물 섭취량과 소변 횟수를 기록하기
- 물도 못 마시거나 소변이 줄면 바로 병원 가기
- 체중이 줄어드는지 확인하기
- 이전 임신에서 심했다면 미리 산부인과와 상의하기
-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일찍 진료받기
주의할 점하루 종일 거의 먹거나 마시지 못하고 어지럽고 소변이 거의 안 나오면 탈수 상태일 수 있어요. 즉시 산부인과나 응급실로 가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입덧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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