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4개월 아기가 인형에게 밥을 먹이는 건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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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인형에게 밥을 먹여 주는 시늉을 해요. 정상 발달인가요?
핵심 답음식을 먹여주는 척하며 인형이나 봉제완구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 시기의 시늉 놀이로, 자연스러운 발달 모습이에요.

아이사랑은 13~24개월 아기가 음식을 먹여주는 척하면서 인형이나 동물 봉제완구에 대한 관심을 보인다고 안내해요. 사회성과 정서 발달 항목에서도 인형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것 같은 간단한 시늉 놀이를 한다고 해요. 그러니 정상적인 발달 모습이에요.
아기가 이런 놀이를 하는 것은 평소 자기가 받은 돌봄을 흉내 내고 있다는 뜻이에요. 밥을 먹여 주던 경험을 떠올려 인형에게 해 보는 거예요. 보고 들은 것을 기억하고 다시 재현하는 인지 능력과 상상력이 자라고 있다는 신호예요.
시늉 놀이는 공감하는 마음의 바탕이 되기도 해요. 인형을 돌보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을 느껴 보는 연습을 하게 되거든요. 이 놀이를 많이 할수록 나중에 말과 상징을 이해하는 힘으로 이어져요.
흔한 오해는 이런 놀이가 단순한 장난이라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에요. 아기에게 놀이는 곧 배움이어서, 부모가 함께 해 주면 효과가 더 커요. 아기가 인형에게 밥을 먹이면 '맛있대?' 하고 말을 걸어 주세요.
집에서는 작은 컵, 숟가락, 인형을 준비해 주고 아기가 하는 놀이에 맞장구를 쳐 주세요. 다른 사람을 모방하지 않거나 놀이 자체에 관심이 거의 없다면 영유아 검진 때 의사와 상담해 보세요.
- 인형·컵·숟가락 같은 놀이 도구 마련하기
- 아기의 시늉 놀이에 맞장구치며 참여하기
- '맛있대?' 하고 말을 걸어 주기
- 모방을 전혀 하지 않으면 검진 때 상담하기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발달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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