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가 감염병 스트레스로 퇴행 행동을 보이는데 어떻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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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아이가 분리불안, 아기 짓 같은 퇴행 행동을 보이는데 이게 감염병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핵심 답영유아는 언어발달이 아직 완성되지 않아 재난 관련 스트레스를 비언어적 행동으로 표현해요. 식습관 변화, 수면 어려움, 야뇨증, 악몽, 어두움에 대한 두려움, 분리불안, 퇴행 행동, 지나친 의존 행동 등은 감염병 재난 스트레스 반응일 수 있어요. 이런 행동 변화에 주목하여 아이의 마음을 살펴주세요.

영유아기는 언어발달이 아직 다 이루어지지 않은 시기예요. 아이들이 언어로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재난 관련 스트레스는 비언어적 행동으로 나타나요.
특히 식습관 변화(더 많이 먹거나 먹지 않음), 수면의 어려움, 야뇨증, 악몽, 어두움에 대한 두려움, 분리불안, 지나친 의존행동, 아기 짓과 같은 퇴행 행동을 보일 수 있어요. 또한 성격의 극적 변화, 눈에 띄게 증가한 짜증이나 공격성, 또래와의 갈등 증가 또는 위축, 죽음에 대한 반복적 언급, 주의집중 저하도 나타날 수 있어요.
영유아들은 자신의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는 자기중심성을 가지고 있어요. 따라서 질병, 죽음, 격리 등 감염병 때문에 일어난 일들을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낄 수 있어요.
아이가 불필요한 오해를 하지 않도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고, 아이의 행동 변화를 유심히 관찰하며 마음을 살펴주어야 해요.
- 식습관 변화, 수면 어려움, 야뇨증, 분리불안 등 비언어적 행동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 아이가 느끼는 정서를 인정하고 충분히 표현하도록 기다려주세요
- 감염병으로 일어난 일들이 아이 탓이 아니라는 것을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세요
- 퇴행 행동을 나무라지 말고 아이의 불안을 이해하며 지지해주세요
주의할 점강박적이고 파괴적인 놀이가 계속 나타나거나 스트레스 증상이 심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자료: 육아정책연구소 · [재난극복 심리방역] 감염병 재난 극복을 위한 영유아 심리방역 매뉴얼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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