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청각검사를 통과했는데도 계속 검사받아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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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통과했어요. 그래도 나중에 다시 청력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나요?
핵심 답난청 고위험 요인이 있는 신생아는 검사를 통과했더라도 지연성 난청이 생길 수 있어서 학교에 가기 전까지 6개월~1년마다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아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1개월 이내에 하고, 한쪽 귀라도 재검 판정이 나오면 생후 3개월 이내에 정밀청력검사를 받아요. 난청이 확진되면 생후 6개월부터 보청기 등을 이용한 청각 재활을 시작해서 발달이 늦어지지 않게 해요. 선별검사는 짧게 끝나고 수면제가 필요 없지만 정확한 청각 역치는 알 수 없고 '통과' 또는 '재검'으로만 나와요.
고위험 인자를 가진 신생아는 건강한 신생아보다 난청이 생길 확률이 10~20배 높아요. 선별검사를 통과해도 나중에 난청이 생길 확률이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10배 이상 높아요. 그래서 학교에 가기 전까지 6개월~1년마다 고막 검진, 언어 발달 평가, 주기적인 청력 검사를 권해요.
고위험 인자로는 소아 난청 가족력, 보호자가 난청이나 언어 발달 지연을 의심하는 경우, 신생아중환자실에 5일 이상 입원했거나 인공호흡기를 쓴 경우, 태아 시기 감염(톡소플라즈마증, 풍진, 거대세포바이러스, 단순포진, 매독), 교환수혈이 필요한 심한 황달, 세균·바이러스 뇌막염, 머리뼈 기형이나 골절, 귀에 독성이 있는 약물이나 항암제 치료 등이 있어요. 특히 가족력, 보호자 의심,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뇌막염, 항암 치료는 지연성 난청 위험이 높아 정기 청력 검사가 꼭 필요해요.
예방할 수 있는 원인도 있어요. 풍진이나 매독은 임신 전 예방과 임신 중 관리로 막을 수 있고, 볼거리와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어요. 귀에 독성이 있는 약이 꼭 필요하다면 투여 전후 청력 검사를 하고 용량과 기간을 신중히 정해야 해요. 큰 소음에 오래 노출되는 환경을 피하고, 머리를 다쳤다면 청력도 함께 확인하세요.
어린 아기는 말을 못 해서 난청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요. 소리 나는 장난감에 반응이 적거나 옹알이가 늦어지면 검사를 받아 보세요. 청각 장애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선천난청 검사와 보청기를 지원하는 사업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니 조건과 내용은 최신 안내를 확인하세요.
-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생후 1개월 이내에 받기
- 재검 판정이면 3개월 이내에 정밀 청력 검사받기
- 고위험 요인이 있으면 학교 가기 전까지 6개월~1년마다 정기 검진받기
- 옹알이가 늦거나 소리 반응이 적으면 바로 상담하기
주의할 점지원 사업의 대상과 내용은 바뀔 수 있으니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안내 사이트나 보건소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유소아 난청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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