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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임박했을 때 어떤 신호가 있으면 병원에 가나요?

발행 · 업데이트 (매월 출처 확인)

Q

이슬이 비치거나 배가 뭉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하나요? 어떤 신호가 있을 때 가야 하는지 알고 싶어요.

A

핵심 답규칙적이고 점점 세지는 진통, 태동 감소, 질 출혈, 따뜻한 물 같은 액체가 흐르는 경우에는 병원에 가야 해요. 진통 간격은 초산모는 5분, 경산부는 10분 간격이 되면 가라고 안내해요.

출산이 임박했을 때 어떤 신호가 있으면 병원에 가나요?
A

임신 37주가 되면 언제든 정상적으로 분만할 수 있어요. 37~42주 사이에는 언제든 병원에 갈 준비를 해 두세요. 첫째 아이 출산은 보통 16~18시간, 둘째 이상은 6~8시간 걸려요.

이슬은 임신 막바지에 나오는 끈끈하고 흰 점액에 피가 조금 섞인 분비물이에요. 이슬이 비친다고 바로 진통이 시작되는 것은 아니고 대부분 10시간에서 3일 안에 진통이 나타나니 침착하게 준비하면 돼요. 심한 복통 없이 코 같은 분비물에 약간의 피가 섞였다면 이슬이지만, 확신이 없으면 병원에서 확인하세요.

진통은 규칙적인 자궁 수축이에요. 처음에는 20~30분 간격으로 10~20초 지속되다가 점점 간격이 10분 이내로 짧아지고 강도도 세져요. 가진통은 간격이 불규칙하고 누워서 쉬면 가라앉으며 강도가 늘지 않고 아랫배가 불편한 정도에 그쳐요.

진통은 간격이 규칙적이고 점점 짧아지고 세지며 허리와 배가 불편해요. 편안하게 누워 뭉침과 뭉침 사이 간격을 재 보고, 초산모는 5분, 경산부는 10분 간격으로 오면 병원에 가세요. 헷갈릴 때도 배가 심하게 뭉치면 병원에 가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따뜻한 물 같은 액체가 질에서 흐르면 양막이 터졌다는 증거예요. 보통은 진통이 시작되고 분만이 진행되면서 터지지만 20~30%는 진통 없이 양수가 먼저 흘러요. 양막이 터지면 태아와 양수가 감염되거나 탯줄이 자궁 밖으로 빠질 위험이 있어서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해요.

진통이 오면서 평소보다 태동이 줄었다면 아기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서 확인하세요. 질 출혈도 이슬일 수 있지만 전치태반이나 태반조기박리 같은 응급 상황일 수 있어요. 특히 태반조기박리는 매우 심한 복통과 함께 출혈이 나타나고 예측이 불가능하며 태아가 사망할 확률이 높아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해요.

확인할 것
  • 진통 간격을 시계나 앱으로 재 보기
  • 초산 5분, 경산 10분 간격이면 병원으로 출발하기
  • 양수가 흐르는 것 같으면 바로 병원에 연락하기
  • 태동이 줄거나 출혈이 있으면 간격과 상관없이 가기
  • 병원 연락처와 이동 방법을 미리 정해 두기

주의할 점심한 복통과 출혈, 태동 감소, 양수 흐름은 기다리지 말고 바로 병원이나 119로 가야 하는 신호예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자연분만과정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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