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독증을 겪은 뒤 출산 후 건강 관리와 다음 임신은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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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독증으로 출산했는데 출산 후에도 혈압 관리가 필요한가요? 다음 임신에도 또 생기나요?
핵심 답임신 중 새로 생긴 고혈압은 보통 분만 후 12주 안에 정상으로 돌아와야 하고, 그 후에도 혈압이 높으면 만성 고혈압이에요. 임신중독증을 겪으면 나중에 고혈압과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져서 정기 검진이 필요해요.

임신고혈압과 전자간증은 보통 분만 후 12주 이내에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가요. 그래서 출산하고 퇴원한 뒤에도 정기 검진으로 혈압이 정상이 되었는지 확인해야 해요. 12주가 지나도 혈압이 높으면 임신고혈압이 아니라 만성 고혈압으로 진단해요.
분만 후 경련 발작(자간증)이 생길 수 있어서 보통 분만 후 24시간 동안 항경련제를 써서 예방해요. 중증 전자간증이었다면 뇌출혈, 뇌경색, 폐부종, 급성 신부전, 간부전 같은 중증 합병증이 약 5%에서 생기고 산모 사망도 0.2%로 늘어나기 때문에 출산 후에도 주의 깊게 지켜봐요.
장기적인 건강 위험도 알아 두세요. 전자간증을 겪은 사람은 허혈심장질환, 뇌졸중, 정맥혈전증 위험이 2배 이상이고 만성 고혈압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4배 더 높아요. 전자간증이 심뇌혈관질환의 이른 위험 신호라는 뜻이라서 출산 뒤에도 혈압과 건강 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현명해요.
다음 임신은 어떨까요? 전자간증은 첫째 아이 때 잘 생기고 둘째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덜 생겨요. 다만 첫 임신 때 전자간증이 있었다면 없었던 사람보다 위험이 커지고, 중증이었거나 임신 초기에 생겼다면 더 그래요. 이전 임신에서 전자간증이 있었어도 지금 다른 건강 문제가 없다면 임신하는 데 큰 문제는 없어요.
다음 임신을 계획한다면 임신 전에 만성 고혈압이 있지는 않은지 미리 확인하고, 임신 전에 고위험 질환이 있으면 먼저 진료와 상담을 받은 뒤 계획 임신을 하세요. 임신 전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임신 중 체중이 지나치게 늘지 않게 하는 것이 권고돼요.
- 출산 후 12주까지 혈압을 정기적으로 재고 기록하기
- 퇴원 후 외래 혈압 검진 일정 지키기
- 12주 뒤에도 높으면 내과에서 만성 고혈압 평가받기
- 심뇌혈관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기
- 다음 임신 전에 상담받고 계획 임신하기
주의할 점출산 후에도 심한 두통, 시야 이상, 경련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로 가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임신고혈압과 전자간증(임신중독증)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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