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이 있는 아이도 운동해도 되나요? 크면 나아지나요?
발행 · 업데이트 (매월 출처 확인)
천식 진단을 받은 아이가 체육 활동이나 운동을 해도 되는지, 나이가 들면 좋아지는지 궁금해요.
핵심 답증상이 잘 조절되고 있다면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고, 운동 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증상완화제를 항상 지니면 돼요. 천식은 예후가 좋은 편이고, 어릴 때 진단받은 경우 약 54%는 10년 뒤 더 이상 고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운동할 때 숨이 차고 기침과 쌕쌕거림이 나타나는 경우를 운동 유발성 천식이라고 해요. 다른 천식과 비슷하게 증상완화제나 질병 조절제 같은 천식 약에 반응해요. 질병 조절제를 규칙적으로 쓰면 운동 때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운동할 때만 증상이 있다면 속효성 약으로 발생과 정도를 줄일 수 있어요.
잘 조절되는 천식이라면 운동의 종류를 제한할 필요는 없어요. 다만 달리기나 축구 같은 격렬한 운동보다 수영처럼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는 증상이 덜 생겨요. 너무 춥거나 건조한 날씨에는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운동 전에는 준비운동을 하고 끝나면 마무리 운동을 하세요. 증상완화제는 언제나 가지고 다니고, 운동 중 천식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멈추고 증상완화제를 흡입해요. 심한 운동을 할 때는 운동 15분 전에 증상완화제를 흡입하면 악화 예방에 도움이 돼요.
예후에 대해서는 이렇게 안내돼요. 천식의 예후는 좋은 편이고, 특히 증상이 가벼운 아이들은 더 그래요. 어릴 때 진단받은 경우 54%는 10년 뒤 천식으로 고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다만 일부는 흡입 스테로이드로도 조절이 잘 안 되고 악화가 반복되는 중증 천식이 될 수 있어서 이때는 전문의의 평가가 필요해요.
천식은 단기간에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 오래 꾸준히 관리하는 병이에요. 초기 치료 때는 1~3개월마다, 이후에는 3~12개월마다 방문하며 조절 상태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고, 급성 악화 후에는 1주일 안에 다시 가서 호전 여부를 보는 것이 좋아요. 인플루엔자와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미리 해 두면 감염으로 인한 악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돼요.
- 운동 전 준비운동과 운동 후 마무리 운동하기
- 증상완화제를 항상 가지고 다니기
-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멈추고 흡입하기
-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야외 운동 피하기
- 정기 진료와 예방접종 챙기기
주의할 점운동 중 숨쉬기가 힘들면 바로 멈추고, 증상완화제를 썼는데도 좋아지지 않으면 응급실로 가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천식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이 답변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