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주사는 얼마나 효과가 있고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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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발성 저신장이라 성장호르몬 치료를 권유받았어요. 키가 얼마나 크고 부작용은 없나요?
핵심 답치료는 보통 하루 한 번 피하 주사로 하고, 예측 성인 키보다 약 5~7.5cm 더 커질 수 있지만 개인차가 커요. 대체로 안전하지만 소아내분비 전문의와 정기 검진을 하며 두통·절뚝거림·측만증·혈당 변화를 살펴야 해요.

한국에서는 2009년에 특발성 저신장에 성장호르몬 치료가 승인됐어요. 성장호르몬은 뼈와 근육에 직접 작용하고 간에서 인슐린유사성장인자(IGF-1)를 만들게 해 성장을 돕고, 단백질 합성, 지방 분해, 혈당 조절에도 관여해요. 보통 하루 한 번 피하 주사하며 첫해에 효과가 가장 커서 성장 속도가 95백분위수 이상인 경우가 많고 이후 서서히 줄어요. 성장 속도가 25백분위수 이하로 떨어지면 용량 조정이나 투여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데 IGF-1 수치가 객관적 지표가 돼요.
치료는 가능하면 사춘기 전에 일찍 시작할수록 좋고 성장판이 닫힐 때까지 이어가요. 중단은 성인 키에 가까울 때(키 성장 속도 2cm/년 이하, 또는 뼈나이 남아 16세·여아 14세 이상) 고려하고, 치료 효과와 비용, 아이의 의사도 참고해요. 최종 키는 예측보다 약 5~7.5cm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어릴 때 시작하고 뼈 나이가 어리고 중간부모키와 시작 때 키가 크고 첫해 반응이 좋을수록 효과가 커요. 하지만 누가 효과를 볼지 미리 정확히 예측하는 방법은 없어요.
부작용은 드물고 대부분 경미해요. 두개내압 상승으로 두통, 구역, 시야 이상이 치료 초기나 용량 조정 때 드물게 오고 중단하면 대부분 회복돼요. 주사 부위 가려움이나 발진, 드물게 갑상선 기능 저하(피로, 체중 증가)와 일시적 인슐린 저항성에 따른 혈당 상승이 있을 수 있어요. 당뇨 가족력이나 비만이 있으면 혈당 모니터링이 필요하고, 심한 갈증, 잦은 소변, 피로가 있으면 바로 혈당 검사를 받아야 해요.
빠르게 키가 클 때 기존 척추측만증이 나빠질 수 있어 사춘기 초기에는 주기적으로 신체 검사를 받으세요. 고관절 통증이나 절뚝거림은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일 수 있으니 즉시 진료받으세요. 장기적으로 성인기의 인슐린 저항성, 당뇨, 심혈관 건강, 암 위험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명확한 결론은 아직 없어요.
생활 면에서는 주사 부위를 자주 바꾸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지방이 줄어 생기는 흔적을 예방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주사약은 2~8도 냉장 보관이 필요하니 여행 때는 아이스 팩이 든 쿨러로 운반하세요. 가임력이나 발기 기능에 직접적 부작용이 있다는 근거는 없고, 사춘기 이후에도 치료는 가능하지만 효과는 제한적이며 중단 후 재개는 성장판 상태를 보고 전문의와 정해요.
- 성장호르몬은 소아내분비 전문의 진료 아래 시작하고 정기 검진 받기
- 주사 부위를 번갈아 바꾸고 냉장 보관 지키기
- 두통·구토·시야 이상이나 고관절 통증·절뚝거림은 즉시 알리기
- 당뇨 가족력이나 비만이 있으면 혈당 상태 점검받기
- 치료 목표와 비용 대비 효과를 가족이 함께 이야기하기
주의할 점성장호르몬 치료의 적응증과 보험 적용은 바뀔 수 있으니 최신 조건을 확인하세요. 효과와 부작용은 개인차가 커서 반드시 소아내분비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특발성 저신장에서 성장호르몬 효과와 주의사항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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