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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돌연사증후군 위험이 높아지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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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영아돌연사증후군은 어떤 아기에게 더 위험하고, 부모가 줄일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A

핵심 답엄마의 임신 중 흡연·음주, 출생 후 가족 흡연, 조산아, 짧은 임신 간격, 침대 같이 쓰기 등이 위험을 높여요. 인종·성별 같은 바꿀 수 없는 요인도 있지만 흡연·음주·수면 환경은 부모가 줄일 수 있어요.

영아돌연사증후군 위험이 높아지는 요인은 무엇인가요?
A

임신과 관련된 위험 요인이 있어요. 아이를 여럿 낳았을 때 나중에 태어난 아기, 임신 간격이 짧은 경우, 산전 진찰을 제대로 받지 않은 경우, 태아 발육이 나쁘거나 저체중·조산으로 태어난 경우, 출생 후 발육이 나쁜 경우에 확률이 높아져요. 조산아는 호흡을 조절하는 숨뇌가 미숙해 더 이른 시기에 태어날수록 위험이 커요.

형제나 자매가 영아돌연사증후군이거나 비감염성 원인으로 갑자기 사망한 경우 다음 아기가 비슷하게 사망할 위험이 약 9배 높다고 알려져 있어요. 가족의 비슷한 습관이나 환경, 유전적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돼요. 심장 부정맥이나 호흡·각성 신경 발달 관련 유전자도 연구되고 있지만 수면 자세, 감염, 흡연 같은 환경 요인과 함께 작용한다고 봐요.

아기는 숨이 막히는 상황에서 숨을 헐떡이는 반응이 생존에 중요한데, 2개월 이후에는 그런 반응을 보이는 아기가 10~15%뿐이고 2~6개월 사이가 가장 낮아요. 이 시기는 영아돌연사증후군이 주로 생기는 시기와 일치해요. 그래서 이 시기 수면 환경 관리가 특히 중요해요.

흡연과 음주는 부모가 줄일 수 있는 요인이에요. 임신 중 엄마가 흡연하면 위험이 4배, 흡연량이 많을수록 더 높고 출생 후 가족이 피워도 위험이 올라가요. 임신 중 음주는 6~8배, 출생 후 아기를 돌보는 엄마의 음주는 위험을 8배까지 높이며 마약 같은 약물도 위험이 매우 높아요. 임신 중 하루 4잔 이상 커피를 마신 경우 발생이 의미 있게 높았다는 연구도 있지만, 하루 한 잔 정도는 관련이 없다고 해요.

이전에 똑바로 자던 아기가 지난밤 엎드려 잤거나 엎드린 채 발견되는 경우가 가장 위험하고, 어린이집 같은 보육기관에서 흔해요. 그래서 아기를 돌보는 모든 사람이 똑바로 눕혀 재우기를 알아야 해요. 위험 요인이 많다고 겁먹지 말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하세요.

확인할 것
  • 임신 중 금연·금주하고 출생 후에도 가족 모두 금연하기
  • 산전 진찰을 빠짐없이 받기
  • 조산아를 돌보면 수면 환경을 특히 철저히 지키기
  • 어린이집·가족에게 똑바로 눕혀 재우기를 알리기
  • 침대를 같이 쓰거나 소파에서 함께 자지 않기

주의할 점형제 중 돌연사가 있었거나 조산아라면 더 철저한 관리와 소아청소년과 상담이 필요해요. 통계 수치는 연구 보고에 따른 것이라 개인에게 그대로 해석하지 마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영아돌연사증후군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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