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갑상샘저하증 약은 아기에게 어떻게 먹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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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 약이 알약뿐인데 신생아에게 어떻게 먹이나요? 토하거나 한 번 놓치면 어떻게 하죠?
핵심 답알약을 숟가락 두 개로 부숴 소량의 물이나 모유에 개어 볼 안쪽에 천천히 넣어 주세요. 젖병에 타서 주면 안 되고, 먹은 직후 토했다면 같은 양을 다시 먹여요.

현재 레보티록신 나트륨 수화물이 가장 널리 쓰여요. 출생 후 가능한 빨리 시작하고 정확한 용량을 매일 꾸준히 먹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시럽은 아직 인정된 것이 없고 알약만 있어서 숟가락 두 개로 알약을 부숴 1~2방울의 물이나 모유에 개서 주사기나 숟가락으로 볼 안쪽에 천천히 부어요. 아이가 잘 씹으면 알약째 줄 수도 있어요.
절대 젖병 전체에 약을 타서 주면 안 돼요. 아이가 우유를 다 먹지 않으면 정확한 양이 들어가지 않고 일부는 병 표면에 남기 때문이에요. 뜨겁거나 찬 물에 섞거나 두유 등 콩 제품, 칼슘이나 철분제와 함께 주면 흡수가 방해돼 호르몬 수치가 낮아질 수 있어요. 철분제, 칼슘제, 다량의 섬유질은 갑상샘약과 적어도 4시간 간격을 두고 따로 먹이세요.
잘 토하는 아이는 우유 먹기 약 30분 전에 약을 주세요. 약을 먹은 직후 토했다면 같은 용량을 다시 투여해요. 매일 같은 시간대에 먹이고, 냉장고나 약장에 달력을 두고 먹인 뒤 표시하면 잊지 않아요. 한두 번 놓친 것은 크게 영향이 없지만 반복해서 정확히 먹지 않으면 갑상샘 기능이 떨어진 상태가 이어져 뇌 발달과 성장에 지장이 올 수 있어요.
너무 많이 먹이면 잠을 안 자고 보채며 소변을 자주 보고 땀이 많고 설사와 체중 감소, 맥박 증가가 올 수 있고 오래되면 두개골이 일찍 붙을 수도 있어요. 반대로 부족하면 너무 자려고 하고 변비가 심해지고 피부가 차고 건조하며 체중이 갑자기 늘고 처져 보일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있어도 임의로 용량을 바꾸지 말고 검사 결과에 따라 조절해요. 약은 아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해요.
예방접종은 갑상샘 약과 무관해 일정대로 하고, 일반 약도 그대로 먹어도 돼요. 이뇨제, 일부 당뇨병약, 리튬, 항경련제 등 몇 가지는 갑상샘 기능에 영향을 주니 다른 약을 쓸 때는 주치의에게 알리세요.
- 알약을 부숴 소량의 물이나 모유에 개어 주기
- 젖병 전체에 타지 않기
- 철분·칼슘·콩 제품과 4시간 간격 두기
- 매일 같은 시간에 먹이고 달력에 표시하기
- 증상이 있어도 임의로 용량 바꾸지 않기
주의할 점약을 아이가 한꺼번에 여러 알 먹는 사고가 없도록 보관에 주의하고, 과량 복용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 가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국가건강정보포털 선천갑상샘저하증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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