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모기가 옮기는 말라리아와 일본뇌염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발행 · 업데이트 (매월 출처 확인)
아이와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에 모기 매개 감염병이 걱정돼요. 증상과 예방법, 일본뇌염 백신이 궁금해요.
핵심 답말라리아는 백신이 없어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일본뇌염은 예방접종으로 막을 수 있어요. 이 글의 접종 지원 내용은 2014년 무렵 기준이니 최신 일정을 확인하세요.

말라리아는 얼룩날개 모기 암컷이 원충을 옮기는 급성 발열성 감염병이에요. 국내에서는 삼일열 말라리아가 주로 발생하고 인천, 경기, 강원 지역이 위험 지역이며 해외에서는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이 가장 위험해요. 감염된 모기에 물리고 약 14일 뒤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삼일열은 1년 이상 걸리기도 해요. 오한, 39~41도 고열, 옷과 침구를 적시는 땀이 반복되고 두통, 설사, 구역이 있을 수 있어요.
말라리아는 백신이 없어서 모기 회피가 가장 중요해요. 국내 일반인에게 예방약은 권하지 않지만 동남아시아, 중부아프리카, 중남미 일부 중증 위험 지역을 여행할 때는 예방약이 권장돼요. 약마다 복용 시작 시기가 달라서 일부는 출국 1주일 전부터 먹어야 하니 최소 여행 1주일 전에 전문의와 상담해야 해요. 약을 먹어도 감염될 수 있으니 모기장, 기피제, 긴 옷을 함께 써요.
일본뇌염은 작은빨간집모기가 옮겨요. 물린 사람의 약 95%는 증상이 없고 일부에서 5~15일 후 고열, 두통, 구토, 복통이 나타나고 진행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에 이를 수 있어요. 마비나 중추신경계 후유증이 남기도 하고 나이가 어릴수록 심각해요. 사백신과 생백신으로 예방하며, 이 글에서는 2014년 2월부터 생백신도 지원해 만 12세 이하가 두 백신 모두 무료로 맞을 수 있다고 소개했어요. 지금의 대상과 일정은 질병관리청 안내를 확인하세요.
일상 예방은 집 주변에 고인 물을 없애고, 모기가 활발한 하절기 밤 10시부터 새벽 4시 사이 낚시나 캠핑을 자제하는 것이에요. 불가피하면 긴 소매, 긴 바지, 모기기피제를 쓰고, 땀의 지방산과 젖산에 모기가 이끌리므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자기 전에 샤워해요. 창문과 방충망으로 실내 유입을 막고, 방충망이 없다면 모기장과 에어로졸 살충제를 사용법에 맞게 써요.
모기에 물린 뒤 며칠에서 몇 주 사이 고열이 반복되거나 오한이 있으면 해외 여행 여부와 함께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아이가 고열과 함께 의식이 흐려지거나 경련하면 응급실로 가야 해요.
- 집 주변 고인 물 없애기
- 야간 야외활동은 줄이고 긴 옷과 기피제 쓰기
- 방충망·모기장 이용하기
- 해외 위험 지역 여행은 1주일 전 전문의 상담하기
- 일본뇌염 접종 일정 확인하기
주의할 점접종 대상과 지원 범위는 바뀔 수 있으니 질병관리청이나 보건소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무더위 속 모기 매개 감염병 주의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이 답변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