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편도선 수술은 언제 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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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염이 자꾸 재발해요. 편도선 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어요.
핵심 답암이 의심되는 경우를 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재발 횟수와 수면무호흡 등을 따져 의사와 상담해 정해요.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수술로 면역 기능이 떨어졌다는 증거는 없어요.

수술을 고려하는 경우는 이래요. 적절한 약물 치료에도 1년에 6회 이상 재발하거나 최근 2년간 1년에 3회 이상 재발한 재발성 편도염, 지속되는 구취와 인후통이 있는 만성 편도염, 편도주위농양이 반복될 때, 편도가 커서 심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이 있을 때, 치아 부정교합이나 안면골 발달에 영향을 줄 때, 열성경련 같은 전신 문제가 따를 때예요.
수면무호흡이 동반되면 소아에서는 성장 이상, 집중력 문제, 얼굴 형태 변화가 따를 수 있어서 수술을 권장해요. 반복되는 편도염은 환자와 보호자의 불편 정도로 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편도염이 생길 때마다 몸살과 식사가 힘들 정도의 통증이 있고 잦은 고열로 결석이 많다면 이비인후과 의사와 상담해 수술의 이점을 듣고 결정하세요.
면역력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보호자가 많지만, 국내외 연구에서 측정 가능한 면역 기능이 낮아졌다는 증거는 없어요. 다만 편도와 아데노이드는 4~5세까지 커지는 경향이 있어서 수술은 4~5세 무렵에 권하는 경우가 많고, 그 전에 수술해도 면역 이상은 보고되지 않았어요.
수술은 대개 전신마취로 입원해서 하고 보통 2박 3일 정도 입원해요. 수술 전에 피검사, 가슴 X선, 심전도 같은 기본 검사를 해요. 소아는 편도절제술과 아데노이드절제술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수술 후에는 편도 상처 통증이 1~2주 이어질 수 있고, 5~7일째 딱지가 떨어질 때 출혈이 생길 수 있어요. 퇴원 뒤 입에서 피가 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하고, 소아는 소량의 출혈에도 혈액을 많이 잃거나 숨쉬기 힘들 수 있어 보호자가 세심히 살펴야 해요. 약 1주 정도는 자극적이고 뜨거운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이세요.
- 1년 6회 등 재발 횟수와 날짜를 기록해 두기
- 코골이와 수면 중 숨 멈춤이 있는지 살피기
-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의 이점과 위험을 충분히 듣기
- 수술 후 1주 정도 부드러운 음식 먹이기
- 퇴원 후 입에서 피가 나면 즉시 병원 가기
주의할 점수술 후 퇴원한 뒤 출혈이나 호흡곤란이 보이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가세요.
자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편도염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국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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